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0권(1993년 발간)
평북 철산(鐵山) 사람이다.
1919년 당시 선천군 선천면(宣川面)에 있는 사립(私立) 신성학교(信聖學校) 학생으로 3월 1일 태극기와 독립선언문 등을 다량으로 준비하였다가 자매교인 보성여학교(保聖女學校) 학생 60여명과 신성학교생 150여명, 그리고 천남동(川南洞) 장터에 모인 군중 800여명등, 1,000여명의 시위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군청과 경찰서 부근까지 진출하여 시위하다가 일경에 붙잡혔다.
이해 5월초에 평양지방법원 신의주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유죄판결을 받고 공소하여 6월 3일 평양복심법원에서 징역 6월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제2권 443∼445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제5집 852∼859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