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하여 oss훈련을 받기 위해서 대기 중 광복을 맞이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6권 415·552면
관리번호 | 87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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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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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萬植 |
이명 | 없음 | 성별 | 남 |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 ||
본적 |
운동계열 | 광복군 | 포상년도 | 1990 | 훈격 |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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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하여 oss훈련을 받기 위해서 대기 중 광복을 맞이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순번 | 성명 | 이명 | 출신지 | 관련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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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김만식 | - | 경상북도 상주(尙州) | - | |
본문 |
1921년 8월 20일 경상북도 상주군(尙州郡) 상주면(尙州面) 무양리(武陽里, 현재의 상주시 거동동)에서 태어났다. 성장 과정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1944년 6월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였다. 허난성(河南省) 루이(鹿邑)·안후이성(安徽省) 쑤셴(宿縣)·칭하이성(靑海省) 구이더(貴德) 등지에서 광복군 모집활동 중이던 이원하(李元河) 등을 만나 광복군에 입대하였다. 1944년 9월 전후, 칭다오(靑島)·지난(濟南)지구 공작대원으로 정보 수집 및 광복군 모집 활동에 참여하였다.
1945년 8월 광복을 맞아, 중국군 제10전구 사령장관부의 요청을 받은 제3지대 본부의 명령으로 변영근(邊榮根)을 비롯한 엄일청·이헌일·최응세·정이세·이원하·김용희·김봉영·김철·최광성·왕세일·김병익·박동환 등 20명과 함께 제10전구에 파견되어, 일본군 무장 해제 작업을 도왔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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