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 4월 만주 통화현 (通化縣) 신흥무관학교 (新興武官學校) 한족회 (韓族會) 북로군정서 (北路軍政署) 사관연성소 (士官練成所) 학도단 학도대 (學徒團學徒隊) 구대장 (區隊長) 청산리전투 (靑山里戰鬪) 소유분 (小綏芬) 군사연합회의준비회 (軍事聯合會議準備會) 대표심사위원부 (代表審査委員部) 신민부 (新民府) 성동사관학교 (城東士官學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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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4권(1987년 발간)
경기도 장단(長湍) 사람이다.
1917년 2월 만주로 망명하여 1919년 4월에 통화현(通化縣) 신흥무관학교(新興武官學校)를 마치고 한족회에서 활동하다가 북로군정서가 설치된 후에는 오상세(吳祥世), 박영희(朴寧熙), 김춘식(金春植), 강화린(姜化麟), 최 해(崔海), 이운강(李雲崗) 등과 함께 북로군정서 무관양성소의 교관이 되어 독립군의 훈련을 담당하였다.
1920년 10월 청산리독립전쟁(靑山里獨立戰爭)을 앞두고 북로군정서 간부 및 홍범도(洪範圖), 안 무(安武), 최진동(崔振東) 등의 다른 독립군 부대들과 연합회의를 연 결과 북로군정서는 제2연대가 되었는데 이때 그는 이민화(李敏華), 김 훈(金勳), 한건원(韓建源) 등과 같이 종군장교로서 청산리독립전쟁에 참여하여 사상 미증유의 대승리를 거두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1925년에는 북만에서 조직된 신민부(新民府)의 제1대대장으로서 오상세, 문우천(文宇天), 주 혁(朱赫), 장종철(張宗哲), 박두희(朴斗熙) 등과 함께 항일무장투쟁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독립전쟁을 위한 사관양성을 위해 목능현(穆陵縣) 소추풍(小秋風)에 설치한 성동사관학교(城東士官學校)의 교관으로서 독립군양성에 이바지하기도 하였다.
1938년 중동현(中東縣) 이도하자(二道河子) 자택에서 병으로 사망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313·323·324·463면
- 명치백년사총서(김정명) 2권 967·970·975·1056면
- 무장독립운동비사 86·108면
- 조선민족운동년감 93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7권 545면
- 국외용의조선인명부(총독부경무국) 240면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313, 323, 324, 463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16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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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독립운동비사 86·108면
- 조선민족운동년감 93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5권 175·384·514면
- 국외용의조선인명부(총독부경무국) 240면
- 민족독립투쟁사사료(해외편) 73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7권 545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161면
- 민족독립투쟁사사료(해외편) 73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5권 175·384·5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