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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형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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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한자 南極
이명 南星極 성별
생년월일 사망년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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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형기록
운동계열 만주방면 포상년도 2013 훈격 애족장
1908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이범윤(李範允)의 지휘로 의병활동을 한 이후 러시아 연해주 달레네친스크(이만)와 블라디보스톡에서 이범윤의 수하로 독립군 활동을 하였고, 1923년 북만주(北滿洲) 지역 군사연합회의(軍事聯合會議) 준비를 위한 군사연합회의 준비회 및 대표심사위원부(代表審査委員部) 부원으로 활동하였고, 1925년 3월 신민부(新民府) 결성 당시 대한독립군 대표로 참가하여 참의원(參議員)으로 선출된 사실이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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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1권(2014년 발간)

1908년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이만 등지에서 이범윤 휘하에서 의병과

독립군으로 활동하였고, 1923년 북만주지역 군사연합회의 준비회 및 대표심사

위원부 부원으로 활동한 뒤, 1925년 3월 신민부 결성 당시 대한독립군단 대표로

참가하여 참의원으로 선출되었다.

이범윤(李範允)의 사위로 남참봉(南參奉)으로 불렀다. 1908년 러시아 블라디보

스토크에서 이범윤 의진(義陣)에 소속되어 이만·블라디보스토크·추풍(秋風)

등 연해주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국내진공작전에 참여하였다.

1921년 이만과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新韓村)을 내왕하며 이범윤이 이끄는

대한독립군단(大韓獨立軍團)에서 활동하였으며, 1923년 중국 해림(海林) 부근에

서 군사연합회의준비회(軍事聯合會議準備會)가 개최되어 이범윤을 회장으로 선

임하고 남북 만주와 러시아 각지의 독립군 단체 앞으로 준비회의 성립 취지와

결의사항을 통지하여 대표 파견을 요청하였다. 이때 그는 대표심사위원부(代表

審査委員部) 부장 현천묵(玄天默) 휘하 부원으로 활동하였다.

1925년 3월 10일 북만주 영안현(寧安縣)에서 이범윤이 이끄는 대한독립군단

(大韓獨立軍團)과 대한군정서(大韓軍政署, 北路軍政署) 등이 통합하여 신민부(新

民府)를 결성하자, 대한독립군단 대표로 참가하여 신민부 선포문에 서명하는 한

편, 신민부 중앙부 참의원(參議員)으로 선출되었다.

1927년 3월 신민부 본부가 소재한 석두하자(石頭河子)에 일본 하얼빈영사관

경찰과 중국 경찰이 급습하자, 집행위원장 김혁(金赫) 등 신민부 간부와 함께체포되어 징역 4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3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3) 제5권 449, 516면
  • 韓國獨立運動史(文一民, 1956) 328면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6) 제10집 531면
  • 朝鮮獨立運動(金正明, 1967) 제2권 1056면
  • 海林 부근 정보(1923. 11. 7) 朝鮮軍參謀部 發 朝特報에 關한 綴 1
  • 鮮人의 行動에 關한 件(1921. 8. 18)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시베리아 12
  • 鮮人의 行動에 關한 件(1921. 5. 5)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시베리아 11
  • 不逞鮮人의 動靜에 關한 件(1919. 4. 17)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시베리아 7
  • 간도 黑山嶺에서 이범윤 일파가 소지한 軍器 및 서류 압수에 관한 통감부 간도 파출소장의 보고 이첩 건(1908. 9. 20) (독립기념관 소장)
  • 獨立新聞(1925. 5. 5)
  • 東亞日報(1925. 3. 22)
  • 不逞鮮人行動에 關한 件(1925. 4. 20), 獨立不逞鮮人團體 新民府의 創立 및 組織에 關한 件(1925. 5. 8), 南北滿洲의 不逞鮮人 團體 調査의 件(1925. 5. 21)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部 41
  • 공산주의 선포문 入鮮에 關한 件(1925. 4. 20) 검찰 사무에 관한 기록 2

한국독립운동 인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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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운동 인명사전
순번 성명 이명 출신지 관련사건
1 남극 남성극(南星極), 남참봉(南參奉) 함남 흥륭진 전투
본문
본적은 함경남도이다. 하지만 상세한 출생일자와 출신지역은 확인되지 않는다. 일제 측 기록에 따르면 1881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명으로 남성극(南星極)·남참봉(南參奉) 등을 사용하였다. 1920년대 만주에서 대한독립군(大韓獨立軍)·신민부(新民府) 등에 가입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독립운동가 이범윤(李範允)의 사위로 1908년 이범윤 의병부대에 속하여 부대의 행동시찰을 위해 이만에서 블라디보스토크·추풍(秋豊) 지방 등으로 근거지를 옮겨 다녔다.혈성단(血誠團)·신민단(新民團)·대진단(大震團) 등 9개 단체의 일부 대표 인사들이 대한독립군단(大韓獨立軍團)을 재조직하기 위해 이범윤을 임시 단장으로 하여 통합 취지서를 발표하던 1922년 8월에는 해당 단체의 심사위원부 부원이 되어 대표자의 자격을 심사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존립 자체에 대한 논의가 전개되었던 1923년 국민대표회의 당시 임시정부 유지에 대한 의견을 견지하였다.1925년 3월 10일 중국 푸젠성(福建省) 용안현(永安縣) 영고탑에서 대한독립군단 대표 김좌진(金佐鎭)·최호(崔灝)·박두희(朴斗熙) 등과 재건 대한군정서(大韓軍政署) 대표 김혁(金爀)·정신(鄭信) 등이 개최한 ‘부여족통일회의’에 참석하여 신민부 창설을 논의하였다. 수일간의 논의를 거쳐 1925년 3월 22일에는 지린성(吉林省) 무링현(穆稜縣)에서 신민부를 수립하기로 선포하고, 선포문을 작성하여 서명하였다. 이후 신민부에서는 김진연(金震淵)·김규현(金奎鉉) 등과 함께 참의원의 일원으로서 활동하였다.신민부 설치 후 북만주에서 독립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일제는 중국 경찰과 합동하여 신민부를 와해시키기 위해 1927년 3월 신민부의 근거지가 있던 석두하자(石頭河子) 흥륭진(興隆鎭)을 습격하였다. 이때 박경순(朴敬淳)·한경춘(韓慶春)·남중희(南重熙) 등 11명과 함께 붙잡혀 옥고를 치렀다.대한민국 정부는 2013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묘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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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소정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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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
  • 해당 유공자는 묘소 위치 확인이 필요한 독립유공자 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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