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번호 | 6739 후손 확인이 필요한 독립유공자 입니다. 도움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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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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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羅昌運 |
| 이명 | 없음 | 성별 | 남 |
|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 ||
| 본적 | |||
| 운동계열 | 의병 | 포상년도 | 1991 | 훈격 | 애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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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寶城) 사람이다.
전남 보성군에서 거의한 안계홍(安桂洪) 의병장 휘하에서 참모로 활약하면서 파청대첩(巴靑大捷) 때 동복(同福)을 탈환하기 위해 운월치(雲月峙)로 진군하다가 1908년 2월 누봉산(樓鳳山)에서 일군과 교전중에 전사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 순번 | 성명 | 이명 | 출신지 | 관련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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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나창운 | - | 전라남도 보성(寶城) | 파청대첩(巴靑大捷), 동복(同福) 운월치(雲月峙) 전투 | |
| 본문 |
출생일자는 확인할 수 없다. 전라남도 보성군(寶城郡) 사람이다. 의병장 안규홍(安圭洪)·(安桂洪)이 군대를 모집하자 여기에 가담하여 참모로 활동하였다.안규홍은 본래 머슴 출신으로서 기의한 대표적인 평민 의병장으로 전남 보성 일대에서 활약하였다. 1908년 2월 파청전투, 8월 진산전투, 1909년 3월 원봉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같은 해 파청전투 이후 일본군이 안규홍 의병대를 토벌하기 위해 추격하여 오자 동복(同福)을 탈환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운월치(雲月峙)로 진군하였다. 운월치에서 승리한 이후, 서봉산(棲鳳山)에서 일본군과 조우하여 전투에 참여하였으나 일본군에게 생포되었으나 굴하지 않고 순국하였다. 『담산실기(澹山實記)』에 의하면, 안규홍이 그의 죽음을 매우 애석하게 여겨 군사를 거느리고 직접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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