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1운동 때 경남북 일대 (慶南北一帶) 에 선전문 배부 (宣傳文配付) 피체 (被逮) 되어 3년 (三年) 복역 (服役) (진주형무소 (晋州刑務所) )
2.상해 (上海) 로 망명 (亡命) . 임정 (臨政) 의 밀령 (密令) 으로 입국 (入國) 피체 (被逮) 되어 5년간 (年間) 복역 (服役) (대구형무소 (大邱刑務所) )
3. 다시상해 (上海) 로 망명 도중 (亡命途中) 신의주 (新義州) 에서 피체 (被逮) 2년간 (年間) 복역 (服役) (서대문형무소 (西大門刑務所) )
4.상해 (上海) 로 망명 (亡命) 하였다가 재입국 (再入國) 사명 수행 (使命遂行) 중 피체 (被逮) 1933년 2월 부산형무소 (釜山刑務所) 에서 복역 (服役) 중 옥사 (獄死) (한국독립운동사 (韓國獨立運動史) p.445, 김구 (金九) 위임장 (委任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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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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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경남 창원(昌原) 사람이다.
1919년 3·1독립운동이 일어나자 경남북 일대에 독립선언문을 배포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고, 상해로 망명하였다. 임시정부에 가담하여 군자금 모집 사명을 띠고 다시 입국하여 활동하였으며, 진주(晋州)에서 체포되어 3년간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임시정부와 연락을 취하던 보고서가 발각되어 3번째 수감되었으며, 부산감옥에서 옥고를 치르던 중 고문의 여독으로 옥사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인정하여 1963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445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2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