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경북 군위(軍威) 사람이다.
1945년 1월 일본군을 탈출하여 9전구공작대에 소속되었다가 광복군 제1지대 제3구대에 편입되어 활동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2년 대통령표창)이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6권 449·452면
관리번호 | 3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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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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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宅基 |
이명 | 없음 | 성별 | 남 |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 ||
본적 |
운동계열 | 광복군 | 포상년도 | 1990 | 훈격 |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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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성명 | 이명 | 출신지 | 관련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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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김택기 | - | 경상북도 군위(軍威) | 광복군 제1지대 | |
본문 |
1924년 6월 11일 경상북도 군위군(軍威郡) 의흥면(義興面)에서 태어났다. 1945년 일본군을 탈출하여 한국광복군에 참여하였다.1945년 1월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신점진(新店鎭)에서 김영춘(金永椿)·이종렬(李鍾烈)·장성표(張聖杓)·조청래(趙淸來)·이종구(李鍾九)·전병림(全炳林)·장석창(張錫昌) 외 4명과 함께 일본군 유격대를 탈출하였다. 이는 최전선에 한적 사병들을 배치해 중일전쟁에 이용하던 일본군의 계략을 알아챈 중국군 중앙전시간부훈련단 출신인 이병곤(李炳坤)이 중국군 제9전구 지역사령관 쉐웨(薛岳)에 건의하여 성사되었다.제9전구 내에 집결해 있던 한적 출신 사병들은 1945년 2월 광복군 제1지대 제3구대로 편성되었다. 이병곤이 구대장을 맡았고, 제1분대에서 전재덕(全在德)·강익진(康翊鎭)·황갑수(黃甲秀)를 조장(組長)으로 하는 3개의 공작조가 만들어졌다. 이후 동지들과 함께 궤이동(桂東) 등지에서 활동하였다.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8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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