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32년 한국독립군 (韓國獨立軍) 중사급 (中士及) 한중연합군분대장 (韓中聯合軍分隊長) 중국 (中國) 쌍성 (雙城) 아성 (阿城) 우가둔 (牛家屯)
2. 1937년임정 특파 (臨政特派) 화북 (華北) 수원지구 (綏遠地區) 공작대장급 (工作隊長及) 광복군총사령부 (光復軍總司令部) 경리 (經理)
3. 1942년광복군평수지구 (光復軍平綏地區) 적후공작단 (敵後工作團) 부단장 (副團長)
4. 1943년광복군 제 (光復軍第) 구대장 급 (區隊長及) 남경잠편지대부대장 (南京暫編地隊部隊長)
5. 1940년광복군 주계 (光復軍主計)
6. 1941년광복군 제 (光復軍第) 한부 (韓部) 한국독립운동사 (韓國獨立運動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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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37년
3. 1942년
4. 1943년
5. 1940년
6. 1941년
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서울 종로(鍾路) 사람이다.
부친 지청천(池靑天)을 따라 만주에서 한국독립군 및 한·중 연합군에 참여하여 중국 쌍성(雙城), 아성(阿城), 우가둔(牛家屯) 등지에서 항일 유격전 등을 전개하였다.
그후 중국 본토로 옮겨 중앙군관학교 낙양분교(洛陽分校)를 졸업하였으며, 임정 특파 화북(華北), 수원(綏遠)지구 공작대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하였다.
1940년 9월 17일 한국 광복군이 창설됨에 따라 총사령부에서 주계(主計)로 임명되어 복무하였다.
1940년 11월에는 제2지대 간부로 전입되었으며, 1941년 2월 왕중량(王仲良)·고시복(高時福)·유해준(兪海濬) 등과 함께 수원성(綏遠省)을 근거지로 하여 중국군 각 부대와 긴밀한 연락을 취하면서 수원성(綏遠省) 일대는 물론 적 점령 하에 있는 하북성(河北省)의 북경(北京)·천진(天津)·당산(唐山)지구와 장가구(張家口) 등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전방공작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최 준(崔俊)의 밀고로 동지들이 검거되기에 이르자 서안(西安)으로 복귀하여 항일 활동을 계속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63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사상정세시찰보고집 259·383면
- 사상정세시찰보고집(기2) 30·437면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356·357·378·379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79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6권 126 186 206 207 220 405 406 545 613면
- 일제침략하한국36년사 12권 514 558면
- 임시정부의정원문서(국회도서관) 776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4권 887 903 907 944면
- 무장독립운동비사 20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