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35. 5. 중국 중앙군관학교 (中國中央軍官學校)
2. 1938. 5.중국중앙군 제 (中國中央軍第) 사 대위 (師大尉) 참모 (參謀)
3. 1942. 6.광복군 사령부 (光復軍司令部) 환소 (還召)
4. 1942. 7.광복군사령부 참모중령 (光復軍司令部參謀中領)
5. 1944.임정 외무부장 (臨政外務部長) 공적서 (功績書)
6. 1940. 광복군의부관 (副官) 피임 (被任) 한국독립운동사 (韓國獨立運動史)
7. 1941.임정 군무부 군학편수공작위원 (臨政軍務部軍學編修工作委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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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38. 5.
3. 1942. 6.
4. 1942. 7.
5. 1944.
6. 1940. 광복군의
7. 1941.
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일찍이 부친 조소앙(趙素昻)을 따라 중국 사천성 중경에서 동구(東丘)대학을 졸업하였다. 1935년에 중국 중앙군관학교 낙양(洛陽) 분교에서 정치 훈련과 전술 및 내무, 교양관계의 학과를 수료하였다.
1938년 5월에는 중국 중앙군 제45사대위로 임명되어 복무하였다.
1940년 9월에 한국광복군이 창설됨에 따라 광복군에 입대하였으며, 11월에 광복군 총사령부가 중경(重慶)에서 서안(西安)으로 이동됨에 따라 서안(西安)에서 총사령부 부관으로 임명되어 복무하였다.
1941년 2월에는 광복군 제1지대의 간부로 임명되어 임지인 산서성(山西省) 방면으로 전진하였다. 먼저 추림현 극란파(秋林縣 克難坡)에 주둔하고 있는 산서성 주석이며 중국군 제2전구 사령장관인 염석산(閻錫山)에게 광복군 전방공작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는 총사령부 공문을 전달하여 긴밀한 연락을 취하면서 산서성(山西省) 북부 대동(大同)을 중심으로 하여 적 점령 하에 있는 태원(太原), 석가장(石家莊), 임분(臨汾) 등의 주요 도시에 거주하는 한국 교포를 대상으로 초모, 선전, 첩보공작을 전개하는 한편 중국 유격대와 협조하여 유격전에 가담하기도 하였다.
1942년 10월에는 다시 총사령부에 복귀하여 서무과에 근무하였으며, 1943년 8월에는 광복군 총사령부 인사과장에 임명되었다.
이후 광복시까지 광복군 참령(參領)으로 총사령부에 계속 복무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63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4권 930 936 944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9권 834면
- 임시정부의정원문서(국회도서관) 779면
- 일제침략하한국36년사 12권 514 558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70면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356·357·371·372·378·379면
- 한국독립운동사(국사편찬위원회) 5권 79면
- 조선통치사료(한국사료연구소) 487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6권 126 206 207 219 272 274 308 608면
- 일제침략하한국36년사 13권 263 474 514 610 613 855면
- 무장독립운동비사 206면
- 자료한국독립운동(추헌수) 1권 3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