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1919년 미국 윌슨 대통령의 민족자결주의 제창과 민족대표의 독립선언을 계기로 전국의 조선인들이 독립만세운동을 일으켰다. 통영 지역의 만세시위는 3월 9일과 12일에 청년 18명이 참여한 비밀모임에서 계획되었으나 형사들에게 발각되었다.
그럼에도 4월 2일 오후 3시에 통영시장에서 4~5천 명의 주민이 참여한 대대적인 만세운동이 전개되었다. 김진한은 이러한 만세시위에 참여하여 시장 한복판에서 손을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경찰서까지 행진했다. 그로 인하여 체포되어 ‘보안법 위반’으로 1919년 4월 5일에 구류되었고 4월 14일에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정부는 202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형사사건부(刑事事件簿)
- 1919년 소요사건에 관한 도장관보고철(7책 내4)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7) 제3권 254~260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