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30권(2025년 발간)
조선총독부가 예산군 오가면 임야를 일본인 회사에 대부하자 면민들은 이를 철회하라는 진정서를 제출하는 한편, 면장을 찾아가 일본인 회사와 교섭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하지만 면장이 그 요청을 거부하자 김재현 등 면민들은 ‘우리 소유임야를 빼앗기게 하고 또 수리조합을 하여 우리를 못 살게 하니 너 같은 놈은 그대로 둘 수가 없다’ 라며 면장을 폭행하였다.
1924년 5월 6일 ‘소요죄’로 징역 8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정부는 2024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형사사건부(刑事事件簿)
- 동아일보(東亞日報)(1923. 6. 12, 8. 29)
- 조선일보(朝鮮日報)(1923. 8. 28, 30)
- 오가면지(오가면지편찬위원회, 2009) 83~89면
- 「예산지역 독립운동의 전개」(김상기, 『충청문화연구』 27, 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 2022) 55~56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