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6권(2021년 발간)
1876년(고종 13)에 외할아버지 이직서(李稷緖)에게 학문을 배우기 시작했다. 1881년부터는 곽정현(郭鼎鉉)에게서 배웠다. 1895년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키려다가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후 화서학파 문인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박세화의 제자가 됐다.
1905년 경상북도 문경에서 스승 박세화가 을사늑약(乙巳勒約) 체결에 저항해 거의했다가 투옥되자 동문인 이수영(李守榮)과 함께 항의하는 글을 써 일제의 침략정책을 비판했다.
신현국은 이로 인해 구금돼 대구에서 옥고를 치렀다. 1910년 8월 박세화가 순절한 이후에는 여주 대포산(大布山) 아래에서 학업에 전념하며 후진을 양성했다.
정부는 2020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직당 신현국의 생애와 사상」(정경훈, 동방한문학 72, 2017) 159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