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6권(2021년 발간)
이사덕재는 보통학교 4학년 때 퇴학한 후 인쇄공으로 일했다. 이후 1932년 9월 경상남도 진주군에서 결성된 비밀결사 중앙부 노동위원회에 참여했다. 이 단체는 적색노동조합과 농민조합 및 학생조직을 결성하고, 내부에는 서무, 재정, 선전, 조직, 인쇄 등의 부서를 두었다. 여기에서 이사덕재는 선전부 책임자로 활동했다.
이사덕재는 1932년 11월 진주 시내에 격문이 산포된 것을 계기로 같은 달 15일 조직원 18명과 함께 체포됐다. 이후 1933년 6월 30일 공판에 회부됐다. 1933년 7월 31일 부산지방법원 진주지청에서 이른바 ‘치안유지법(治安維持法) 위반’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정부는 2020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동아일보(東亞日報)(1932. 12. 19, 1933. 6. 10)
- 사상월보(思想月報)(조선총독부 고등법원 검사국 사상부, 1933) 제3권 제7호 11~20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