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7권(2009년 발간)
이종협은 전남 곡성(谷城) 출신으로 1907년 전남 구례군(救禮郡) 일대에서 활동하였다.
1907년 8월 대한제국의 군대 해산 이후 해산 군인이 의병에 합류함으로써 전라남북도 각처에서 의병이 봉기하였다. 1907년 9월 광주를 비롯하여 곡성·담양 등지에서 의병이 활동하기 시작하여 순창우편국, 동복주재소, 구례 및 영광분견소 등을 의병들이 습격하였다. 대표적인 의병은 고광순의진(高光洵義陣)·김동신의진(金東臣義陣) 등이었다
이종협은 전남 구례군 일대에서 김기원(金基元) 등과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다. 1907년 11월 28일 이종협은 구례수비대(求禮守備隊)에 체포되어 취조를 받던 중, 탈출을 기도하다가 구례 남문 밖에서 수비대에 의해 총살·순국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7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暴徒에 關한 編冊(警秘發 第156號, 1907. 12.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