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6권(2006년 발간)
1932년 부산(釜山)에서 노동운동을 전개하였다. 1932년 4월 하순경 김시학(金始學)·성상호(成相鎬) 등과 함께 부산에서 5월 1일 메이데이를 기하여 노동자들을 동원하여, 시위운동을 전개할 것을 결의하고 준비에 착수하였다. 4월 27일 부산 범일동(凡一洞)에 있던 부산불교학원의 등사기구를 이용해 격문 300매를 인쇄하고 이를 부산 일대의 노동자들에게 배포하던 중 일경에 체포되었다.
1932년 8월 11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소위 출판법 위반 및 제령 7호 위반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김천소년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4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身分帳指紋原紙(경찰청)
- 高等警察關係摘錄(慶尙南道警察部, 1936) 95∼96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