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6권(2006년 발간)
1919년 3월 31일 경기도 파주군(坡州郡) 적성면(積城面) 장성리(長城里) 파평산(坡平山)에서 전개된 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장파리에 거주하는 한은동(韓殷東)은 3월 29일 밤 구장인 유병성(柳秉性)의 집에서 구장 동생인 유병익(柳秉翼)과 우춘삼(禹春三) 외 수명에게 다른 지방에서는 성대히 만세운동이 전개되고 있으니 우리 마을에서도 만세운동을 벌이자고 제안하여 일동의 찬동을 얻었다.
이들은 3월 31일 밤 동리 뒷산인 파평산에 올라 20여 명의 동리 사람들과 함께 불을 피워 놓고 독립만세를 소리 높여 불렀다. 이주택은 이때 주민들 앞에서 만세를 선창하며 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5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제2권 199면
- 坡州三·一運動記念碑(1978년)
- 韓殷東 判決文(京城覆審法院, 1919. 7. 23)
- 坡州戰鬪史誌(파주문화원, 1995) 145·148·199·366·387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