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8권(2010년 발간)
1919년 4월 11일 경남 창원군 천가면 가덕도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1919년 3월 말 경 서울에 다녀 온 양흥석(梁興錫)으로부터 <독립선언서>를 전해 받은 최세권은 김동원(金東洹)·이상운(李相云)·조용진(趙鏞晉) 등과 4월 11일 독립만세시위를 전개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시위 당일인 4월 11일 오후 3시 300명의 군중이 모이자 최세권은 선창으로 독립만세를 고창한 후 군중을 이끌고 섬 내의 부락을 돌면서 시위를 전개하였다.
시위 후 체포된 최세권은 1919년 5월 26일 부산지방법원 마산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8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身分帳指紋原紙(警察廳)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3권 253~254면
- 釜山慶南3·1運動史(三一同志會, 1979) 796~797면
- 한민족독립운동사(국사편찬위원회) 제3권 389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