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30권(2025년 발간)
1943년 일본 도쿄에서 무우단에 가입하여 독립운동 방안을 논의했다. 무우단은 1940년 12월 경상북도 대구(大邱)에서 대구사범학교(大邱師範學校)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독립을 목적으로 조직된 비밀결사이다. 무우단은 독립 쟁취를 위해 불교의 신앙으로 강고한 정신력과 경제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우단은 1940년 12월 일본 도쿄로 건너간 조소영(趙宵影)이 중심이 되어 한인 유학생들을 동지로 규합하고 1942년 9월 도쿄지회를 설치했다.
1943년 무우단 도쿄지회에 가입하여 활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나가와현(神奈川縣) 가와사키시(川崎市)에 거주하던 중 1943년 7월 10일 ‘치안유지법(治安維持法) 위반’을 이유로 체포되었다. 그러나 1944년 4월 24일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정부는 2024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형사사건부(刑事事件簿)
- 판결문(判決文)(대구지방법원 : 1944. 6. 16)
- 독립운동사 사전(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2004) 4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