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7권(2022년 발간)
김규찬이 참여한 최성천 의진은 1908년 6월경부터 김상태(金相泰) 의진 휘하에서 활동하였다. 최성천은 1909년 3월 김상태 의병장과 더불어 단양(丹陽)군 순사주재소를 습격하고 8월에는 일본군 밀정을 처단하였다. 일제의 탄압이 심해지자 각지의 의병들은 산악지대를 중심으로 소부대 유격전을 펼칠 수밖에 없었다. 최성천은 의병장이 되어 부하 20여 명을 이끌고 경상북도 예천군과 봉화군(奉化郡)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의병부대를 이끌고 군자금을 모집하며 밀정을 처단하는 활동을 하였다. 이러한 최병찬의 휘하에서 활약하던 김규찬은 1910년 음력 2월 중 예천과 안동(安東) 사이의 오천시장에서 일본인을 처단하고 엽총 등 군수품을 모집하는 의병운동을 전개했다.
정부는 2021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집 670면
- 한국독립운동사자료(국사편찬위원회, 1989) 제18권 464~466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