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6권(2021년 발간)
대한독립군비단은 1919년 5월경 장백현에서 조직된 무장독립운동 단체이다. 군비단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긴밀한 논의를 통해 대한독립군비단총단(大韓獨立軍備團總團) 약장(約章)과 지단규칙(支團規則)을 제정하는 등 임시정부와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 군비단은 본격적인 독립전쟁 준비를 위한 단원 모집, 독립군 편성과 이를 지휘할 군사행정조직의 완비를 활동 방향으로 설정했다. 또한 군비단의 국내외 조직을 만주와 연해주를 비롯한 국내외 각지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강진남은 대한독립군비단 단원으로 1921년 4월경 국내에 잠입했다가 장백현으로 돌아오던 도중 체포돼 순국했다. 군비단은 다음 해 1월 25일 장백현에서 강진남의 추도회를 열어 그의 공적을 상찬했다.
정부는 202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관동도독부정황보고병잡보(關東都督府情況報告並雜報)(아시아역사자료센터, B03041574600) 317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