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5권(2020년 발간)
1930년 1월 서울파 사회주의 그룹의 이운혁(李雲赫) 등이 서울에서 조선공산당과 고려공산청년회 재건설준비위원회를 조직했다. 이들은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 학생인 최복순(崔福順)과 최윤숙(崔允淑)을 조선공산당과 고려공산청년회에 가입시켰다. 최복순은 1930년 6월 용산의 제사공장(製糸工場)과 조선방직물주식회사(朝鮮紡織物株式會社) 여성 노동자 등에게 사회주의 사상과 노동현실을 교육했다.
당시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에 재학하던 김계향은 학교의 동맹휴학 활동 뿐 아니라 평소 친하던 최복순과 함께 노동운동에 참여했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고초를 겪고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정부는 2019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국사편찬위원회)
- 동아일보(1931. 6. 26, 6. 28, 8. 30, 9. 2)
- 사진 : 국사편찬위원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