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5권(2020년 발간)
문또라는 사진신부로 하와이에 왔다. 그녀는 1913년 4월 하와이 최초의 여성단체인 대한부인회에서 활동했다. 1924년 11월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공제회 사장으로 임명되어 한인들의 식산흥업·환난상구 등에 힘을 쏟았다.
하와이 독립운동 단체의 합동을 위한 모임이 1928년 2월 26일 호놀룰루의 한 식당에서 열렸다. 조용하의 초청형식으로 열린 모임에서 문또라를 비롯한 하와이 한인사회의 지도급 인사들이 망라되어 있었다. 각파의 인사들은 하와이에서 독립운동 진영 통합을 위한 ‘대한민족통일촉성회’를 조직하기로 결의하였다.
1929년 광주학생운동이 소식이 하와이에 전해졌다. 대조선독립단계열의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1930년 1월 13일 ‘한인협회’를 조직했다. 그녀는 광주학생운동을 후원하고자 여기에 몸담았다. 1937년 이후 대한부인구제회에서 활동했다. 문또라는 1945년 2월부터 조선민족혁명당 하와이총지부에서 사교와 섭외부장으로 활동했다.
정부는 2019년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국민보(國民報)(1924. 11. 13, 1937. 3. 3, 1937. 4. 28, 7. 14, 1938. 9. 28, 1944. 1. 26, 3. 1, 3. 29, 11. 29, 1945. 3. 14, 7. 18, 8. 8)
-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국사편찬위원회, 2006) 제8권 330~331면
- 사진 : 독립기념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