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4권(2019년 발간)
1918년 말 압록강 대안(對岸)의 콴뎬현(寬甸縣)으로 이주했다. 1919년 음력 11월 고영태(高永泰)의 권유에 의해 대한통의부에 가입했다. 의용군의 무등병(無等兵)이 되었다.
1921년에는 2등병을 거쳐 상등병 참사로 진급하였다. 음력 4월 상순 소대장 김창룡(金昌龍)과 함께 초산군 일대에서 군자금 모금 활동을 전개하였다.
1922년 음력 9월 초산군 성면(城面) 옹암동(瓮岩洞), 1923년 초산군 서면(西面) 용상동(龍上洞) 일대에서 자금을 모금하는 등 독립운동을 위한 무장 활동을 지속하였다. 이후 정의부(正義府) 제4중대 소대장 주하범(朱河範)의 휘하로 압록강 대안을 오가며 무장 항일투쟁을 전개하다 일본 관헌에 체포되었다.
1932년 12월 23일 신의주지방법원에서 이른바 ‘대정(大正) 8년 제령(制令) 제7호 위반’ 등의 죄명으로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았다. 1936년 3월 17일 출옥할 때까지 3년 3개월여의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2018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가출옥관계서류(假出獄關係書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