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6권(2021년 발간)
박정경은 남편 박충섭(朴忠涉)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인사회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는 한편 독립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1934년부터 대한여자애국단 로스앤젤레스지부 재무위원으로 활동했고, 1939년에는 대한여자애국단 단원으로서 중일전쟁에 참전한 중국 군인들의 겨울옷 구입을 위한 의연금을 기부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의 기독교계 활동에도 참여해 대한여자기독청년회 서기(1938), 한인 장로교회 집사(1938) 등을 역임했다.
1940년 11월 7일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로 한국광복군 후원금 5백 원을 빠르게 보낼 것을 제안하는 제의서를 『신한민보』에 발표했다. 이밖에도 1932년부터 1945년까지 3.1절기념금, 임시정부 후원금, 독립금 등의 명목으로 여러 차례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했다.
정부는 2020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신한민보(1932. 3. 24, 1934. 1. 18, 1937. 10. 7, 1938. 3. 17, 1939. 12. 7, 1940. 11. 7, 1943. 11. 4, 1944. 1. 13, 1945. 2.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