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7권(2022년 발간)
조지 윌리엄 노리스는 미국 네브라스카주 상원의원으로서 의회에서 일제의 3ㆍ1운동에 대한 탄압상을 폭로하고 한국친우회 활동을 통하여 한국독립운동을 지원하였다.
1919년 7월 의회에서 비준 논의 중인 베르사이유조약이 일본의 한국 및 중국 침략을 묵인한 것을 비판하면서, 그 실증적인 예로 선교사 벡(S. A. Beck)으로부터 받은 일제의 만행 사진과 미국기독교연합회 동양관계위원회에서 편집 발간한 『한국의 상황(The Korean Situation)』을 제시하여 일본의 3ㆍ1운동에 대한 무력 탄압을 고발하고 이 자료를 의사록에 수록하게 하였다. 1919년 10월 한국에 동정을 표하는 「상원 결의안 제200호」를 결의하고, 헐버트의 편지와 뉴웰 마틴이 쓴 일제의 한국교회 박해에 대한 논설을 인용하면서 일제의 만행과 기독교 박해를 비판하였다.
1920년 5월 한국친우회 총부 부회장으로 활동하였고, 1921년 워싱턴군축회의 당시 한국대표단의 청원서를 미 의회에 제출하는 등 독립운동 지원 활동을 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5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新韓民報(1919. 7. 19, 7. 29, 1920. 5. 11, 1922. 2. 13)
- 美國國會議員의 朝鮮獨立問題에 관한 動靜(1920. 8. 20)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歐米(4)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4집 123~330면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권 820~823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