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2권(2016년 발간)
1920년 평북 의주군(義州郡) 가산면(加山面)에서 대한독립청년단(大韓獨立靑年團)에 가입하여, 1921년 단원들이 중국과 조선을 왕래할 때 배를 이용하게 하는 등의 활동을 지원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1920년 6월 20일경 대한독립청년단원 김창일(金昌一)은 의주군 가산면에 거주하는 장수정(張壽禎)ㆍ이윤각(李潤珏)에게 권유하여, 박추모(朴楸模)를 단장으로 한 대한독립청년단에 가입하게 하고, 동리(洞里)에 거주하는 김병홍(金丙洪)ㆍ김광련(金光連)에게 인구세로 각 1원 50전씩을 징수하여 박추모에게 보내게 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김응숙은 김창일에게서 송목선(松木船) 한 척을 맡아 두고, 1920년 9월부터 1921년까지 김창일 등 독립단원이 중국을 왕래할 때 여러 차례 배를 제공하여 주는 등의 활동을 지원하다 체포되었다.
1921년 9월 15일 평양지방법원 신의주지청에서 이른바 1919년 제령(制令) 제7호 위반으로 징역 10월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5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身分帳指紋原紙(警察廳)
- 每日申報(1921. 11. 8)
- 東亞日報(1921. 11.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