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2권(2016년 발간)
1919년 중국 길림성(吉林省) 집안현(輯安縣)에서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 검찰(檢察)ㆍ도감찰(都檢察) 등으로 활동하였다.
대한독립단은 3ㆍ1운동을 계기로 보다 효과적인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하기 위해 보약사(保約社)ㆍ향약계(鄕約契)ㆍ농무계(農務契)ㆍ포수단(砲手團) 등 주로 의병운동(義兵運動) 계열의 인사들이 1919년 4월 연합하여 결성하였다. 본부(本部)는 유하현(柳河縣) 삼원보(三源堡)에 두었으며, 도총재는 박장호(朴長浩), 부총재는 백삼규(白三圭)였으며, 도총재부 산하에는 사무기구로 총단(總團)이 있었는데 총단장에 조맹선(趙孟善), 부단장에 최영호(崔永浩)ㆍ김원섭(金元燮)이 활동하였다.
김윤국은 1919년 음력 4월 1일 대한독립단 검찰, 7월 1일 도감찰로 임명된 이래 집안현 매대령(梅台嶺)에서 일제 밀정을 체포하여 유하현 삼원보에 있는 대한독립단 중앙총부(中央摠部)에 보냈다. 또한 군자금을 모집하여 동단 총무원 임사진(林士進)에게 보냈으며, 독립운동 세력과의 통신을 담당하였다. 1919년 음력 7월에는 집안현 우천구(于川溝)에서 일제 밀정 원치준(元致俊)을 체포하여 동현(同縣) 소서차의 홍대윤(洪大潤)에게 보내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1920년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일제 경찰이 통구(通溝)를 기점으로 독립운동자들에 대한 검거에 나설 때 김윤국도 체포되었다. 같은 해 9월 18일 신의주지방법원에서 이른바 제령(制令) 제7호 위반으로 징역 2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5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 身分帳指紋原紙(警察廳)
- 鴨江沿岸地方 不逞鮮人 狀況에 관한 건(1920. 8. 28)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21)
- 現代史資料(姜德相, 1971) 제28권 46~51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