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2권(2016년 발간)
1920년 경기도 포천군(抱川郡)ㆍ양주군(楊州郡)ㆍ가평군(加平郡)과 강원도 등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에 보낼 독립운동자금을 모집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1920년 7월경 가평군에 거주하는 박순근(朴順根)은 맹종섭(孟鍾燮)ㆍ윤영수(尹盈洙)ㆍ유인호(柳寅鎬)ㆍ이도야지(李都也之)ㆍ이용길(李龍吉) 등과 함께 경기도 양주군ㆍ포천군ㆍ가평군, 강원도 등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보낼 독립운동자금을 모집하였다.
맹종섭은 1920년 7월 27일 박순근 등과 함께 가평군 상면(上面) 율길리(栗吉里)에 거주하는 이천흥(李千興)으로부터 자금을 모집하였다. 이어 8월 6일 가평군 외서면(外西面) 대성리(大成里)에 거주하는 정학영(鄭學永)으로부터 자금을 모집한 뒤, 일본 경찰의 추격을 받고 포천군 일대에서 총격전을 벌이다 체포되었다.
1921년 3월 경성지방법원에서 이른바 강도죄로 징역 3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4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每日申報(1920. 8. 20, 1921. 3. 19)
- 東亞日報(1920. 8. 20)
- 新韓民報(1920. 9. 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