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1권(2014년 발간)
1921년 중국 요녕성 관전현 일대에서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 참모, 1923년 길
림성에서 의성단(義成團)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전사하였다.
1919년 4월 15일 중국 유하현(柳河縣) 삼원보(三源堡)에서 한말 의병장 출신인
박장호(朴長浩)·조맹선(趙孟善) 등이 중심이 되어 대한독립단을 결성하였다. 대
한독립단은 본부를 유하현에 두고 만주 각 지방에 지단을 설치하여 독립군 편
성과 훈련에 주력하였다. 또한 대한제국 말기 의병전쟁 당시 주로 사용했던 게
릴라방식의 전투방식을 접목하여 3~4명으로 소규모 결사편의대(決死便衣隊)를
국내로 잠입시켜 일본군경과 친일파를 처단하는 한편, 국내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환인현(桓仁縣)·장백현(長白縣)·무송현(撫松縣)·임강현(臨
江縣)·관전현(寬甸縣)·집안현(輯安縣) 등 10개 현에 지단을 세웠다.
1922년 1~2월경 대한독립단 관전현 지단은 단장 이웅해(李雄海), 암살대 대장
김진화(金振華), 제1소대장 박경수(白慶秀·白庚秀), 제2소대장 채영석(蔡濚錫),
참모 신봉산 등으로 조직되었다. 신봉산은 1921년 봄, 관전현 지단 제1소대장백경수 등과 함께 평북 맹산사건(孟山事件)을 주도하기도 하였다.
1923년 10월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를 탈퇴한 양기탁(梁起鐸)·편강렬(片康
烈) 등이 의성단(義成團)을 조직하자, 길림성에서 의성단에 가입하여 단원으로
활동하다 중국 병사와 교전 중 전사·순국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3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 不逞鮮人에 관한 件(1922. 6. 3)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 33
- 正義府組織의 內情에 關한 件(1925. 7. 11) 검찰사무에 관한 기록 2
- 不逞鮮人動靜(1922. 2. 20)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