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0권(2012년 발간)
김영활은 1929년 6월 경상북도 경주에서 중외일보(中外日報) 지국장을 지내면서 청년동맹경주지부(靑年同盟慶州支部) 설치대회에서 지부 집행위원장으로 선출되고 그해 9월 신간회(新幹會) 경주지회(慶州支會)의 서기장 겸 서무부장으로 선임되었다. 10월 23일부터 3일간 서울 신간회 본부에서 개최된 신간회 전국대표대회(全國代表大會)에서 경주지회 대표회원(代表會員)으로 선정되는 등 경주지역의 청년운동과 신간회지회 활동에 주력하였다.
이후 김영활은 1934년 9월경 경주적색농민조합사건(慶州赤色農民組合事件)에 연루되어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으며, 경주경찰서에서 취조 중 병으로 석방되어 자택에서 치료 중 1935년 5월 12일 옥고(獄苦)의 여독(餘毒)으로 순국(殉國)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東亞日報(1935. 5. 18)
- 朝鮮日報(1935. 5. 16)
- 中外日報(1929. 6. 15)
- 新幹會 代表會員 選擧狀況에 關한 件(鍾路警察署長 : 1930. 10. 11) 思想에 關한 情報綴 第10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