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9권(2011년 발간)
신영순은 강원도 횡성(橫城) 지역에서 의병 활동을 전개하다가 순국하였다.
1908년 7월 신영순이 의병 활동을 전개하던 강원도 횡성 지역에는 김현국의진(金顯國義陣)이 활동하고 있었다. 의병장 김현국은 강원도 원주(原州) 출신으로 원주,횡성,홍천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1907년 7월 6일경 부하 70여 명을 거느리고 여주군(驪州郡) 우편취급소를 습격하여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그 후 1908년 4월 20일에는 한상열(韓相說),금기철(琴基哲) 외 수명과 함께 횡성의 일본군수비대를 습격하였고, 동년 9월 8일에는 부하 33명과 함께 신림(神林)의 헌병분견소를 습격하였다. 또 9월 30일경에는 횡성군 북면 냉리(冷里)에서 일본헌병대, 10월 24일에는 횡성군 둔내면(屯內面) 영랑리(永浪里)에서 일본군과 교전하였다. 그리고 12월 14일 횡성군 정곡면(正谷面)에서 일본헌병과 교전하는 등 강원도와 경기도 각지에서 일본군 수비대 및 일본 경찰과 교전하다가 체포되었다.
신영순은 처음 전화춘(全化春)의 권유로 의병에 투신하여 횡성,홍천,평창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신영순은 1908년 7월 3일 횡성군 둔내면(屯內面) 석문리(石門里)에서 원주경찰서 순사대에 체포되어 신문을 받다가 총살,순국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 暴徒에 關한 編冊(1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