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30권(2025년 발간)
창원군에서는 1919년 3월 말부터 4월 말까지 군내 각지에서 만세시위가 계획되고 진행되었다. 4월 11일 오후 3시 동선리(東仙里) 가덕진(加德鎭)에 약 400명의 군중이 모였다. 주동자들은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군중들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고 각 마을을 순회하며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이러한 정보를 입수한 진해(鎭海)의 일본군 헌병은 4월 12일 가덕도로 병력을 파견하였다. 헌병은 가덕도를 수색하여 주동자 10명을 체포하였다. 가덕도 성북리(城北里)에 거주하던 김남수는 천가면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었다.
1919년 5월 26일 부산지방법원(釜山地方法院) 마산지청(馬山支廳)에서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선고받아 마산분감(馬山分監)에서 옥고를 치르고 10월 4일 가출옥 하였다.
정부는 2024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신분장지문원지(身分帳指紋原紙)
- 매일신보(每日新報)(1919. 5. 29)
- 신한민보(新韓民報)(1919. 9. 6)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권 253~254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