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9권(2011년 발간)
윤종영은 1895년 경기도 지평군(砥平郡)에서 유인석의진(柳麟錫義陣)에 참여하여 의병 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순국하였다.
유인석은 1895년 8월 명성황후 시해사건 후 1896년 1월 12일 문인 이필희(李弼熙),서상열(徐相烈),이춘영(李春永),안승우(安承禹) 등이 일으킨 지평의진(砥平義陣)의 대장으로 추대되었다. 그 후 유인석은 1896년 1월 28일 연합의병부대 제천의진(堤川義陣)을 결성하였는데, 중군 이춘영부대와 선봉장 김백선부대, 그리고 유격장 이강년부대로 구성되었다. 유인석의진은 1896년 2월 충주성을 점령한 후 제천을 중심으로 충청도,경상도,강원도 3도가 접경하는 충주,단양,원주,영월,안동,영월 일대에서 크게 활약하였다. 그후 충주성에서 후퇴하여 각처에서 전투를 벌이며 평안도를 거쳐 중국 요동으로 건너가 장기항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했다.
윤종영은 경기도 지평에서 1896년 1월 유인석의 제천의진에 참여하여 활동하다가 유인석이 요동으로 망명한 뒤 지평에서 체포되어 순국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韓國獨立運動史(文一民, 1956) 543면
- 韓國獨立史(金承學, 1968) 하권 202면
- 昭義新編(外篇 卷八) 251, 256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