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7권(2022년 발간)
1931년 7월 경상남도 동래군에서 비밀결사 적기회에 참여했다. 적기회는 동래소년동맹, 동래고등보통학교 중심으로 반제반전(反帝反戰)의 비밀결사로 조직되었다. 기관지를 만들어 회원에게 배포하였다. 같은 해 9월 반제전위동맹(反帝前衛同盟) 등을 조직하였다.
1931년 12월 권동수를 포함한 3명이 함께 만주사변에 관한 반전격문을 인쇄하여 부산헌병대와 공장지대에 배포하였다. 1932년 1월 동래 읍내에서 ‘부산 반전격문 사건’으로 체포되었다.
같은 해 9월 부산지방법원에서 이른바 ‘출판법(出版法)·보안법(保安法)·치안유지법(治安維持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 6월을 받았다. 김천소년형무소(金泉少年刑務所)에서 수형 생활을 하다가 1934년 4월 13일 가출옥하였다. 1934년 10월 경남 부산에서 비밀결사 관련으로 체포되었다.
정부는 2021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부산지방법원:1932. 9. 13)
- 동아일보(東亞日報)(1932. 1. 22, 5. 29, 9. 11, 9. 15, 1934. 10. 23, 11. 1)
- 매일신보(每日申報)(1932. 1. 10)
- 형사사건부(刑事事件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