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4권(2019년 발간)
통영의 3.1만세시위에서는 서정에 사는 기독교도 진평헌 외 19명이 「독립선언서」를 시내에 배포하고 만세시위를 전개하다가 체포되었다. 3월 18일에는 기독교도인 통영면 신정구장 이봉철과 대화정 유치원의 여교사 문복숙, 김순이가 연극장 앞에서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외치면서 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3월의 만세시위로 분위기가 고조된 통영의 만세시위는 4월 2일 시위에서 절정에 달하였다.
문복숙은 1919년 3월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4월 29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이른바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선고받고 부산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1919년 9월 9일 가출옥하였다.
정부는 2018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매일신보(每日申報)(1919. 4. 7)
- 신분장지문원지(身分帳指紋原紙)(경찰청)
- 한국독립운동의 역사(한국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2009) 제20권 275~276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