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8권(2010년 발간)
한기수는 1923년 중국 길림성(吉林省) 연길현(延吉縣)에서 적기단(赤旗團) 모연대(募捐隊) 장철(張澈) 등과 함께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던 중 체포되었다.
적기단은 돈화현(敦化縣) 사하진(沙河鎭)에 본부를 두고 액목현(額穆縣) 흑석둔(黑石屯), 동녕현(東寧縣) 삼차구(三岔口) 등에 지부(支部)를 설치하였다. 동녕(東寧), 목릉(穆稜), 영안(寧安), 액목(額穆), 길림(吉林), 돈화(敦化), 안도(安圖), 화룡(和龍), 왕청(汪淸), 혼춘(琿春)과 간도(間島) 일원에서 활동하면서 국내와 연결을 맺고 진공전전(進攻作戰)을 추진하는 등 무장투쟁을 전개하였다.
한기수는 체포 이후 청진지방법원(淸津地方法院)에서 징역(懲役) 7년을 받고 옥고(獄苦)를 치르던 중 옥사(獄死) 순국(殉國)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9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義烈團 赤旗團 聯合募捐隊員 檢擧에 關한 報告(1926. 7. 23)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43)
- 假出獄關係書類(淸津刑務所:1931. 4. 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