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8권(2010년 발간)
유재혁은 출신지가 미상이나 경기도 죽산(竹山) 일대에서 의병으로 활동하던 중 체포되어 순국(殉國)하였다.
1907년 8월 대한제국의 군대가 해산된 후 경성시위대와 원주진위대 등에서 흩어진 해산 군인들이 거의하였다. 해산 군인들은 1907년 8월부터 양근·지평·여주·죽산·음죽·안성·용인 등 경기도 남동부지역에서 의병 활동을 펼쳤다. 대표적인 의병부대는 민긍호부대였고, 그 예하 소규모 부대가 제천·충주·죽산·장호원·여주·홍천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그 중 죽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의병부대는 방인관(方仁寬)·전병현(全秉鉉)·강한조(姜漢祚)·김병규(金秉圭)·김현벽(金賢壁)·김현복(金鉉福)부대였다.
유재혁은 1907년 11월 경기도 죽산에서 의병 활동을 하다가 죽산분파소 순검에게 체포되어 압송 도중 호송 순사에게 총살(銃殺) 순국(殉國)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9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暴徒에 關한 編冊(1907. 11.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