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경상북도 영덕 출신 독립운동가이다. 1919년 미국 윌슨 대통령의 민족자결주의 제창과 민족대표의 독립선언을 계기로 전국의 조선인들이 독립만세운동을 일으켰다. 서울과 평양(平壤)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전개된 시위는 점차 지역과 농촌으로 확대되었다.
영덕군의 만세운동은 주명우(朱明宇)가 주도하였다. 영덕군 지품면 원전동의 장날인 3월 19일에 시장에서 만세운동을 일으키기로 계획했다. 김주일은 이에 참여하여 사전에 시위에 사용할 종이 태극기를 제작했다.
시위 당일에 만세운동에 참여했고 죽기를 각오하고 독립운동을 해야 한다고 연설하며 시위를 독려했다. 그로 인하여 체포되어 1919년 4월 19일 영덕지청에서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정부는 2022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대구지방법원 영덕지청 : 1919. 4. 19)
- 조선일보(朝鮮日報)(1956. 3.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