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8권(2010년 발간)
1931년 경북 안동(安東)에서 안상윤(安相潤) 등이 조직한 비밀결사 안동꼼그룹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안동꼼그룹은 동년 3월 20일 안동읍 남문 밖에서 안상윤 등이 조선의 독립과 신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조직한 비밀결사였다. 부서담당은 책임비서 안상윤, 교양부위원 이필(李泌), 조직부위원 권중택(權重澤)으로 정하고 안상윤은 임하(臨河)·와룡(臥龍)을, 이필은 예안(禮安)·도산(陶山)을, 권중택은 안동읍을 각자 맡아 세포조직을 담당하기로 하였다. 남복섭은 이 무렵에 가입하여 사회과학을 연구, 토의하고 동지 획득을 위해 노력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어 안동경찰서에서 취조를 받던 중 병사(病死)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9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東亞日報(1933. 8. 11)
- 安相潤외 17인 判決文(大邱地方法院:1934. 7.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