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8권(2010년 발간)
이화영은 충남 해미(海美)출신으로 한상렬의진(韓相烈義陣)의 소대장(小隊將)이 되어 강원도 횡성(橫城)·홍천(洪川) 등지에서 활약하였다.
한상렬은 1907년 대한제국 군대 해산 이후 고향인 강원도 횡성에서 창의하였다. 1907년 10월 해산 군인들이 합세함에 따라 그 세력이 강화된 한상렬의진은 한갑복(韓甲復)·민긍호(閔肯鎬)·이인영(李麟榮)·여용서(余龍瑞)·장모(張某)·심상희(沈相熙) 등의 의병장이 거느린 의병진과 연합하여 한 때 8천여 명의 연합의진을 형성하기도 하였다. 한상렬의진은 약 200명으로 의병진을 구성하고 지평·홍천·원주·평창·영월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이화영은 백목상(白木商)으로 1907년 음력 8월 강원도 횡성에서 한상렬의진에 가입하였다. 1908년 음력 2월 이화영은 부하 30명을 거느린 소대장으로 홍천 서석리(瑞石里)에서 군수품을 소모하다가 횡성 속실리(俗室里)에서 충주수비대 토벌대에게 체포되었다. 그리하여 1908년 5월 29일 충청북도재판소에서 유형(流刑) 10년을 받았다. 그 후 1908년 8월 14일 신병으로 공주 감옥에 이송되어 1908년 9월 14일 옥사(獄死) 순국(殉國)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8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 判決文(忠淸北道裁判所:1908. 5. 29)
- 意見書(忠州警察署:1908. 4. 9)
- 聽取書(忠州警察署 1908. 4. 1)
- 押送狀(忠淸北道裁判所:1908. 6. 4)
- 李華榮 刑執行地에 關한 件(公州地方法院:1910. 9.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