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8권(2010년 발간)
임성우는 독립군 군자금 수합원으로 활동 중, 일경과 교전하다가 전사 순국(殉國)하였다.
1920년 5월 13일, 임성우는 동지들과 함께 평북 의주군 고진면(古津面) 유동(柳洞)의 김성록(金成錄)을 찾아가 대한적십자회 회비 명목으로 30원을 수금하고, 동월 19일까지 군자금 1,000원을 조달해 줄 것을 간청하고 돌아갔다. 김성록은 석하(石下)주재소에 밀고하였고, 19일 일경이 잠복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20일, 임성우는 동지와 함께 약속한 군자금을 받기 위해 김성록을 찾아갔다가 잠복한 일경과 총격전이 벌어졌고, 그 와중에 적탄에 맞아 전사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8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不逞鮮人 潛入 狂暴에 관한 건(1920. 5. 24) 朝鮮騷擾事件關係書類(6)
- 獨立新聞(1920. 6. 5)
- 朝鮮獨立運動(金正明) 제1권 分冊 421~422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