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7권(2009년 발간)
황영학은 1909년 중국 간도(間島)에서 부친 황용수(黃龍洙)와 함께 두만강 연안 서강촌(西江村)에 주둔한 일본 관헌의 경비상황을 이범윤(李範允) 의병부대 등에게 전하고 동부대 조상갑(趙尙甲), 김봉규(金鳳奎) 등에게 숙식을 제공하였다.
또한 일본 관헌의 밀정을 색출·처단하고 일본군의 만행을 중국 관헌에게 폭로하고 1913년 화룡현(和龍縣) 상화사(上化社) 상광포(上廣浦)에 간민회(墾民會)의 후원으로 학당(學堂)을 설립하여 한인동포의 민족교육에 힘쓰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다. 1920년 10월 21일 일본군이 독립군을 토벌하기 위해 자행한 경신참변(庚申慘變) 당시 일군(日軍)에 의해 피살 순국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7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在外 暴徒 黃龍洙 체포에 관한 건(朝憲機 제1623호, 1911. 8. 2) 不逞
- 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西比利亞(3)
- 일군이 간민 황영학 등의 가옥을 불태우고 살해한 사건 보고, 헌번대
- 제1006호 지령1920. 12. 8, 독립운동사료-중국편6(국가보훈처 수집자료)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5권 109·115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