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8권(2010년 발간)
청산리전투에서 패전한 일본군은 1920년 10월부터 1921년 4월 초까지 만주지역 한인 동포들에 대해 대대적인 학살사건인 경신참변(庚申慘變)을 저질렀다. 이 즈음인 1920년 11월 13일 일본경찰과 헌병 등 9명은 중국 길림성(吉林省) 연길현(延吉縣) 러시아 접경지 사무산둔(四茂社屯) 지역에 도착하여 38식 권총 및 탄약 등의 무기를 은익했던 독립운동 후방 연락업무를 담당한 양성언(梁成彦), 양상옥(梁相玉), 안치삼(安致三)을 체포하여 총살했다. 정세운도 이때 체포되어 피살 순국(殉國)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8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現代史資料(姜德相) 제28권 579면
- 독립운동사료(국가보훈처 소장) 중국편(6) 322면
- 독립운동사료(국가보훈처 소장) 대만편(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