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6권(2006년 발간)
구 한국군 출신으로서 1907년 8월 군대해산 이후 황해도·경기도 일대에서 활동하던 연기우의진(延起羽義陣)의 중대장(中隊長)으로 활동하였다.
연기우는 경기도 삭녕(朔寧) 사람으로 대한제국 강화진위대(江華鎭衛隊) 부교(副校) 출신이다. 1907년 8월 군대해산 후 지홍윤(池弘允) 등과 함께 창의하여 일제에 항거하다가 해서지방(海西地方)으로 이동하여 적성(積城)·삭녕(朔寧)·철원(鐵原)·마전(麻田)·장단(長湍)·도산(道山)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특히 1907년 11월 13도연합의진(十三道聯合義陣)의 서울진공작전 참여, 1908년 2월 허위의병진(許蔿義兵陣) 참여, 1908년 가을 이후 강기동의진(姜基東義陣)과 연합작전 전개 등 경기·황해·강원도 일대에서 항전하였다. 1908년 8월 이후에는 주로 철원(鐵原)·연천(漣川) 일대에서 활동하였다.
채덕만은 1909년 8월 이후 철원(鐵原)·연천(漣川) 일대에서 활약하던 중 경기도 연천군(漣川郡) 서면(西面) 안월리(安月里)에서 마전헌병분견소(麻田憲兵分遣所) 헌병과 교전 중 전사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5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京畿道 漣川郡內에서 憲兵과 賊徒의 衝突(韓憲警乙 第969號, 1909. 8. 10), 暴徒에 關한 編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