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6권(2006년 발간)
1908년 경북 풍기군(豊基郡) 일대에서 의병 활동에 참여하였다. 당시 풍기를 비롯하여 영주(榮州)·봉화(奉化) 일대에는 경기·강원·경북 지역에서 활동하던 이강년의병진(李康秊義兵陣)이 진출하여 유격전을 전개하고 있었다. 1908년 4월 이강년은 산하 의병장 변학기(邊鶴基)·성익현(成益顯)·김상태(金相泰)·정경태(鄭敬泰)·백남규(白南奎)·정연철(鄭連哲) 등 의병 4천여 명을 이끌고 봉화 서벽전투(西碧戰鬪)와 내성전투(乃城戰鬪), 그리고 안동(安東) 재산전투(才山戰鬪) 등에서 빛나는 전과를 거두었다.
조봉술은 1908년 3월 16일 풍기군 하리면(下里面, 현 예천군(醴泉郡) 하리면)에서 조성삼(趙聖三)과 함께 체포되었으나, 3월 17일 탈주를 시도하다가 순사대에 의해 피살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5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暴徒 討伐에 關한 件(榮秘發 第61號, 1908. 3. 19), 暴徒에 關한 編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