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6권(2006년 발간)
1908년 유종환(兪宗煥) 의병진에 소속된 의병장으로 40여 명의 군사들과 함께 경남 거창(居昌)·안의(安義)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유종환은 선전관(宣傳官)을 지낸 전직 관료로 1907년 음력 8월 내장산(內藏山)의 백양사(白羊寺)에서 기우만(奇宇萬)·고광순(高光洵) 등과 함께 창의한 김동신(金東臣) 의병부대의 선봉장이었다. 김동신의병부대는 창의 이후 1908년 6월 김동신이 체포될 때까지 지리산을 중심으로 경상남도 및 전라도 각지에서 활동하였다.
1908년 2월 14일 박진창은 “오는 16일 전라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지인 대덕산에 집합하므로 각 면의 주민 1호에 대해 초화(草靴) 5족, 화승(火繩) 15정씩을 휴대하고 내회(來會)하라”는 격문을 안의군 각 면에 배포하였다. 동년 3월 4일 경남 거창군 고제면(高梯面) 둔기촌(屯基村)에서 전사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5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暴徒에 關한 件(1908. 3. 10), 暴徒에 關한 編冊
- 暴徒에 關한 件(居秘 제49-1號, 1908. 2. 14), 暴徒에 關한 編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