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5권(2003년 발간)
충청도 사람이다.
1907년 황해도에서 의병으로 활동하였다. 1907년 일제는 '정미7조약'을 강제로 체결하고 대한제국의 내정을 장악한 후 대한제국의 군대를 강제로 해산하였다. 이에 전국 각지에서 의병이 봉기하여 국권회복을 위해 일제와 항쟁하였다. 당시의 의병은 지역이나 신분을 초월하여 전국적으로 봉기하여 국민전쟁의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이러한 시기에 송덕원은 1907년 의병에 참여하여 창의원수부(倡義元帥府)의 참모로 활동하였다. 이후 1909년 독자적인 의진을 편성하고 황해도 금천(金川)·토산(兎山) 등지에서 30여 명의 의병을 이끌고 의병장으로 활동하다 1910년 1월 26일 토산군 시변리(市邊里)에서 헌병분견대 수색대에 붙잡혀 현지에서 총살, 순국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2003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韓末 黃海道地域 義兵의 抗戰(정제우, 한국독립운동사연구 7, 1993) 21面
- 韓國獨立運動史資料(國史編纂委員會) 第17輯 497面(暴徒에 관한 編冊 黃警秘收 第311號 1910. 3.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