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5권(2003년 발간)
1908년 강원도 회양군 일대에서 의병으로 활동하였다. 1907년 헤이그 특사사건을 빌미로 광무황제를 강제로 퇴위시키고 '정미7조약(丁未七條約)'을 체결하여 군대까지 해산하였다. 이에 해산군인들이 대거 의병대열에 참여함으로써 의병전쟁은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 김순돌은 강원도 회양군 일대에서 의병 활동을 전개하다가 1909년 1월 14일 회양군 난곡면(蘭谷面) 봉덕동(逢德洞)에서 동료의병 2명과 함께 일본군 금성(金城)수비대의 검문을 받았으나 일본군에게 경상을 입히고 탈출하였다. 그러나 김순돌은 일본군의 총격으로 팔과 가슴에 총상을 입고 보행이 곤란하여 자택에서 총상을 치료하였으나 1월 17일 순국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2003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韓國獨立運動史資料(國史編纂委員會) 第9輯 189面(暴徒에 관한 編冊 羅秘發 第26號 1908. 2.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