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5권(2003년 발간)
강원도 양구(楊口)에 거주하였다.
의병으로 김상태(金尙台) 의진과 연락을 취하며 강원도 양구에서 활동하였다.
김상태는 1907년 거의한 이강년(李康秊) 의진의 중군장(中軍將)으로 이강년과 함께 순흥(順興)·봉화(奉化)·풍기(豊基)·영춘(永春)·영월(寧越) 등지에서 활약하다가, 1908년 이강년이 체포되자 그의 군사지휘권을 인계 받아 단양(丹陽) 일대에서 활동하였고, 적의 세력이 더욱 치열해지자 의병을 이끌고 수백산중으로 들어가 계속하여 유격전을 전개하였던 인물이다.
최근익은 강원도 양구군 수립면(水立面) 수귀동(守貴洞)에서 그의 가옥을 교회당으로 변용하여, 여기에 1908년 11월 경 김상태 의병장을 은닉하는 등 의병 지원활동을 펼쳤다.
최근익은 이러한 김상태를 은닉한 사실이 발각되어 일본군에 의해 1908년 12월 19일 권원석(權元石)과 함께 붙잡혔고, 붙잡힐 당시 완강히 저항하다가 끝내 총에 맞아 순국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2003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韓國獨立運動史資料(國史編纂委員會) 第13輯 37·38面(暴徒에 관한 編冊 金秘 제56호의 1 1909. 1.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