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5권(2003년 발간)
의병으로 충북 진천(鎭川)·경기도 안성(安城)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해산군인들이 대거 의병대열에 참여함으로써 전국적인 민족전쟁으로 확대되었다. 이 같은 시기에 홍종덕은 1907년 9월 경 진천의진(鎭川義陣)에 참여하여 운량관(運粮官)으로 물자징발 및 금전출납을 담당하였다. 그는 진천 일대에서 의병의 양식(糧食)을 매입하고, 안성에서 미곡(米穀) 120석(石)을 징발하여 의병에게 분배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다가 1907년 9월 20일 성환(城歡)에서 안성분파소원(安城分派所員)에 의해 붙잡혔다. 붙잡힐 당시 홍종덕은 당시 699원을 휴대하였는데 이는 의병의 무기 구입을 위한 군자금이었다. 그후 홍종덕은 성환수비대(城歡守備隊)에 인계되어 피살, 순국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2003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暴徒에 관한 編冊(洪鍾德 銃殺의 件, 1907. 11. 4·水警秘發 제77호 1907. 11. 30)

